폐기능

폐기능검사

증상이 없더라도 검사 받아보세요!

폐기능 검사란 폐기능 저하, 기관지 천식, 만성폐쇄성 폐질환 등 호흡기계에 증상이 나타나기 전에 폐질환 및 폐기능 이상의 여부를 알 수 있는 진단 검사입니다.
흉부 X-선 사진상 정상 소견을 보이더라도 폐기능 검사에서는 이상 소견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폐기능검사

누가 받아야 할까요?

CHECK POINT

  1. 40세
    이상
    성인

호흡곤란은 없더라도 만성적인 기침,가래 등의 증상이 있다면

40세 이상 성인은 누구나 정기적으로 폐기능 검사를 받아야 보는 것이 좋습니다.

폐기능검사

어떤 종류가 있을까요?

  1. 01

    폐활량 측정법

    how to

    가장 기본적인 폐기능 검사법으로 피검자가 최대한 숨을 들이마신 후 내쉴 수 있는 공기량을 측정하는 검사법입니다.

  2. 02

    기관지확장제 검사

    how to

    기도를 확장시키는 속효 기관지확장제를 흡입한 후 폐활량 변화를 측정합니다.
    천식 및 만성폐쇄성폐질환을 진단 및 평가하는 데 도움을 줍니다.

  3. 03

    폐확산능 검사

    how to

    간질성 폐질환의 진행정도 파악, 폐기종의 평가, 폐부종, 원발 폐고혈압, 급성 폐색전증, 전신 질환의 폐침범 (류마티스 관절염, 루프스), 폐손상 유발 약물 사용 시, 폐 출혈, 폐 절제 수술 전 평가 등을 위해 시행하는 검사입니다.

  4. 04

    폐용적 검사

    how to

    폐활량검사에 추가적으로 질환의 중등도나 기능적 장애 정도, 질환의 경과나 치료에 대한 반응 등 질환의 정확한 생리학적인 평가를 위해서 필요한 검사입니다.

  5. 05

    비특이 기관지유발 검사

    how to

    직접 기관지유발검사는 음성으로 나올 경우 천식을 배제할 수 있어 특히 유용하며 간접 기관지 유발검사는 치료에 대한 반응을 평가하는데 적당한 검사입니다.

검사시

주의해주세요

  • 검사 전 4-7시간 내에 과식, 흡연, 심한 운동을 하지 않도록 합니다.

  • 의사가 복용하도록 지시하지 않은 약제는 검사 전 4시간 이내에는 복용하지 않습니다.

  • 폐기능 검사는 환자가 검사에 대한 협조 정도가 결과에 영향을 미치므로 환자는 검사자의 설명에 따라 검사방법을 잘 이해하고 시행하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